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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9, 2023

라인스톤 패션의 뜨거운 자부심과 열정

'Re:Frame'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스미소니언 큐레이터들이 우리가 입는 옷 뒤에 숨겨진 의도성과 주체를 조사합니다. Anne Showalter 현대 예술가 Mickalene Thomas는 그녀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Re:Frame' 에피소드에서는 스미소니언 큐레이터들이 우리가 입는 옷 뒤에 숨은 의도성과 주체를 조사합니다.

앤 쇼월터

현대 예술가 미칼린 토마스(Mickalene Thomas)는 대담한 패턴의 배경과 모조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흑인 여성의 대규모 그림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술가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녀의 2010년 Portrait of Mnonja는 소파에 기대어 있는 눈에 띄는 여성 인물을 묘사합니다.

스미소니언 미국 미술관의 높은 천장 3층 갤러리를 찾는 방문객들은 밝은 색상에 매료되고 주제인 우아하고 침착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에게 끌리면서 이 그림 주위에 지속적으로 모입니다.

2017년 SAAM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는 "그녀는 자신의 공간을 소유하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여자의 교차된 발목은 소파 팔걸이 위에 놓여 있고, 그녀의 자홍색 하이힐은 가장자리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녀의 오른손은 무릎 위에 놓여 있고 그녀의 손가락은 댄서가 부러워할 만큼 강인함과 우아함의 조합을 연상시킵니다. 파워풀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Mnonja는 문자 그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짝입니다. 그녀의 헤어, 메이크업, 주얼리, 옷, 손톱, 신발은 모두 모조 다이아몬드로 반짝입니다.

Mnonja의 초상은 스타일과 정체성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한 "Re:Frame"의 다음 에피소드의 주제입니다. 우리가 옷을 입고 세상에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은 우리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알려줍니까?

스타일과 장식품이 정체성을 전달하는 방식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스미소니언 민속 및 문화유산 센터의 문화 전문가이자 큐레이터인 Diana Baird N'Diaye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정신. 우리가 동일시하는 공동체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공감하는 음악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출신일 수도 있고...우리의 지위일 수도 있고, 우리가 열망하는 지위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항상 말하는데, 티셔츠와 청바지만 입고도 '난 진짜 아무 이유 없이 옷을 안 입는구나'라고 생각하지만, '당신은 항상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아이디어와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투영할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옷을 입습니다.”

N'Diaye의 특별한 초점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복장과 문화 정체성의 미학을 살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복장의 특징 중 하나는 의도성과 선택 의지입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는 아주 많은 미학이 있습니다.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표면을 긁어보면 아프리카계 미국인 표현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Zora Neale Hurston이 한때 '장식하려는 의지'라고 불렀던 것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또한 예술 형식이기도 하다.”

스타일, 정체성, 선택 의지는 Mickalene Thomas 작업의 기본 주제입니다. 박물관의 해석 및 관객 조사 책임자인 조안나 마쉬(Joanna Marsh)는 “그녀는 정체성, 섹슈얼리티, 권력에 대한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흑인 여성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시하는 데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또한 스타일과 자기 패션에 대한 아이디어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사실 토마스와 패션의 관계는 부분적으로 그녀의 개인 전기에서 비롯됩니다. 그녀의 어머니 산드라 부시(Sandra Bush)는 1970년대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했으며 아티스트의 첫 뮤즈였습니다.

토마스의 예술적 과정은 '장식하려는 의지'라는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업은 일반적으로 사진 촬영으로 시작됩니다. 그녀는 아티스트와 개인적 관계를 맺고 있는 피험자들을 초대합니다. “그녀의 스튜디오에 와서 옷을 차려입거나 스타일을 정한 다음 자신이 만든 환경에서 포즈를 취하도록 하세요. "라고 Marsh는 설명합니다. “이번 포토세션은 일종의 퍼포먼스가 됩니다. 우리 모두가 아침에 옷을 입고 대중 앞에 나가서 특정한 방식으로 세상에 자신을 드러낼 때 수행하는 방식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다음 Thomas는 이러한 세션에서 나온 사진을 찍어 사진 콜라주를 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 콜라주에서 아크릴, 에나멜, 모조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여 대규모 그림을 만듭니다.